
신수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가고 싶어. 걷고 싶어. 운동하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수지가 환자복을 입고 입원한 모습이 담겨 있다. 신수지는 이마를 짚고 수척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깁스를 한 채 높이 처든 다리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배우 최정윤은 "무슨 수술을 한 거냐"고 걱정했다.
이에 신수지는 "발목 인대 나가서 재건술을 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수지는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HQ+ 예능 프로그램 '리뷰렐라'에 출연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