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의 분위기는 못 따라가지..런던서 뽐낸 여신 미모

김미화 기자  |  2022.10.06 17:35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배우 정려원이 런던서 미모를 뽐냈다.

정려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의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려원은 런던의 거리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정려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려원은 영화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로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아 출국했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가 되어 작은 병원에 나타난 여자 도경(정려원 분)과 사건의 진실을 좇는 형사 현주(이정은 분)의 이야기를 쫓아가는 스릴러물이다. 정려원은 극 중 사건의 포문을 연 주인공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무거운 비밀을 감춘 인물의 불안정한 심리를 심도 있게 그려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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