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GO맨' 유재석 "끝까지 간다" 반전 운명 맞을까 [런닝맨]

윤성열 기자  |  2022.10.07 17:49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퇴근을 향한 의지를 드러낸다.


7일 SBS에 따르면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강원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은 'GO, STOP' 여행 레이스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못 말리는 직진 본능으로 4연속 GO를 선택, 지석진과 함께 등산과 래프팅을 체험하며 "GO는 고생이다"라는 말을 남긴 불운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이 어떤 여행을 즐기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런닝맨' 멤버들은 좋아하는 '칼퇴근' 혹은 귀찮음과 분량의 정점을 찍을 벌칙 코스를 두고 GO, STOP 선택을 진행했다.

유재석은 "끝까지 간다"라며 퇴근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고, 이에 멤버들은 "진짜 모르겠다", "유재석이 운이 좋은데..."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궁금증을 남겼다. 과연 유재석은 반전의 운명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는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