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현영, 쉼없이 쫑알쫑알..이경규 폭발 "싫어하는 스타일"

이경호 기자  |  2022.10.11 21:12
MBC '호적메이트'에 현영이 출연했다./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MBC '호적메이트'에 현영이 출연했다./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현영이 '호적메이트'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소개되기 전부터 목소리로 등장,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후 공개된 현영의 일상은 웃음을 자아냈다.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현영의 일상이 펼쳐졌다.


현영은 아둥바둥하면서 플라잉 요가를 했다. 제대로 동작을 취하지 못해 MC들을 웃게 했다.

이어 현영이 피부 관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스튜디오에서 딘딘이 현영의 피부 관리에 대해 묻자 현영은 "손으로 바르는 것도 좋지만"이라면서 설명을 이어갔다.


이에 이경규는 "어휴 좀 나갔다 와야겠다"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내가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이야. 왜이렇게 쫑알 쫑알 거려"라고 버럭했다. 현영의 쉼 없는 설명에 단숨에 지쳐버린 것.

이후 사업가 현영의 모습이 이어졌다. 화상 회의를 하는 그녀의 모습은 슈퍼 워킹맘이었다. 그는 자신의 사업과 관련 "의류 사업을 크게 해서, 80억 CEO 타이틀을 달고 했는데"라면서 "뷰티&라이프상품 개발해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 뉴스를 보면서 딸과 함께 봐야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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