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모임 탁클래스 2500만원 상당 생필품 안동애명복지촌 기부..선한 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  2022.10.15 05:50
가수 영탁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탁 팬모임 탁클래스는 최근 경북 안동시 북후면 안동애명복지촌을 찾아 2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영탁의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엔젤앤스타상 수상을 기념해 이뤄졌다.

탁클래스는 매년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모교인 안동고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왔다. 지난 5월 9일에는 장학금 200만 원과 마스크 2500장, 생필품 2400만 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


또 9월 1일 추석을 맞이 안동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시설 애명노인마을에 쌀 300kg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 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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