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 레트로 감성 캠핑카 "중고 가격 400만원·유지비 3만원"

최혜진 기자  |  2022.10.19 14:02
/사진=유튜브 뉴스안하니 /사진=유튜브 뉴스안하니
김대호 아나운서가 캠핑카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서는 '차까지 대박.. 집짓고 혼자 사는 10년차 아나운서의 캠핑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캠핑카가 공개됐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캠핑카에 대해 "레저와 긴급 상황에 이용하는 차"라며 "내부가 크지만 승차감이 좋지는 않다"고 밝혔다.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해당 차량을 선택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일단 싸고 차가 귀여웠다. 내가 수동 기어 운전을 처음해봤는데 재밌더라. 게임하는 맛이 난다 위에는 렉이라고 해서 짐도 실을 수 있고 내가 올라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차량 구매 비용, 유지비도 공개했다. 그는 "이 차량이 단종이 됐다. 귀하다면 귀한 차다. 중고 가격으로 400만원 정도에 샀다"꼬 설명했다.

이어 "유지비는 10만원 정도다. 보험료도 타는 만큼 내면 거의 안 나온다. 2만원 정도다. 월 유지비로 따지면 2~3만원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신입사원' 프로그램을 통해 MBC에 입사했다. 이후 '생방송 오늘 저녁', '통일전망대', '뉴스투데이', '출발! 비디오여행' 등에서 진행을 맡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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