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연석, '운수 오진 날' 주인공 발탁!...사이코패스 변신

이경호 기자  |  2022.10.24 16:23
배우 유연석/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유연석/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유연석이 새 드라마 '운수 오진 날'의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유연석은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운수 오진 날'(극본 김민성·송한나, 연출 필감성. 제작 더그레이트쇼·스튜디오N)에 남자 주인공 혁수로 캐스팅됐다.

'운수 오진 날'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택시 기사 오택이 사이코패스 혁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택 역에 배우 이성민이 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에서 혁수 역을 맡은 유연석은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사이코패스라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연기로 재해석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달달하고, 선한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연석의 변신이 내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운수 오진 날'은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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