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인 줄" ♥한수민도 놀란 박명수 분장..무슨 콘셉트?

/사진=박명수 개인 채널

개그맨 박명수가 진하게 화장을 한 얼굴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박명수는 24일 "다나카와 깐데또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인 채널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화장을 한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명수는 부캐 '다나카'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경욱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어머님인 줄"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DJ로 활동 중이다.

윤성열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