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장영란 "대본 없는 방송은 처음, 장수 예상"

김노을 기자  |  2022.11.22 11:15
배우 김호영, 방송인 박미선, 장영란이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르 불문의 고민을 싹둑 잘라 줄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2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진격의 언니들'은 채널S(SK브로드밴드 Btv 1번, KT 지니TV 70번, LG U+TV 62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사진제공 = SK브로드밴드, 채널S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호영, 방송인 박미선, 장영란이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르 불문의 고민을 싹둑 잘라 줄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2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진격의 언니들'은 채널S(SK브로드밴드 Btv 1번, KT 지니TV 70번, LG U+TV 62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사진제공 = SK브로드밴드, 채널S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장영란이 '진격의 언니들'의 장수성을 점쳤다.


22일 오전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개그우먼 박미선, 방송인 장영란, 배우 김호영이 참석했다.

'진격의 언니들'은 다양한 가치관 속에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세대부터 세상이란 무대에서 힘들게 일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고민 토크쇼다.

이날 장영란은 "'이건 내 프로그램이다. 이건 됐다' 싶더라. 우리 셋이 묶은 예능은 처음이다. 직설 화법을 쓰는 사람들이라서 왠지 장수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본 없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하는 건데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 우리 셋이 호흡이 예술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이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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