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체력+전력 강해진 비결 "체질식하며 바뀌어"

김노을 기자  |  2022.11.22 16:25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체질식의 이유를 밝혔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옥주현이 체질식을 먹으며 원래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그리워 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옥주현은 "공연 3~4시간 전엔 단백질만, 공연 2시간 전에서 1시간 반 전 정도에 늘 탄수화물을 먹는데, 이번 엘리 때는 밤식빵 혹은 애플파이를 주로 먹었어요. 목양체질이라 저걸 먹으면 플러그 꽂은 듯한 화력이 생기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꽃노래도 삼세번이라고 정말 좋아하는 사과파이지만 난 초밥이 먹고 싶다. 참돔회가 먹고 싶다. 2015년도에 생명의 은인 우리 지인 덕에 알게된 체질식은 제 몸과 체력을 완전히 바꿔버렸어요. 전력이 매우 강해진 느낌이랄까"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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