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충격' 독일 다니엘, 일본 타쿠야 공개 저격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한해선 기자  |  2022.11.24 18:03
/사진=다니엘 린데만 /사진=다니엘 린데만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일본인 가수 타쿠야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다니엘은 24일 타쿠야를 태그한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밝혔다.


영상 속 그는 일본 브랜드의 캔맥주를 마시며 장난스럽게 불편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지난 23일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독일이 일본에 2대 1로 패배한 것.


이에 타쿠야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라고 댓글을 달았고, 다니엘은 "아(사)히시데루"라고 익살스럽게 답댓글을 달았다.

과거 JTBC '비정상회담' 등에서 인연을 맺은 이탈리아인 방송인 알베르토는 "잘 안 넘어가지?"라며 웃었고, 파비앙은 "힘내"라며 웃었다. 홍진호는 "다니엘 진짜 화난 것 같은데?"라며 놀렸다.


다니엘은 최근 JTBC '톡파원 25시'에 타쿠야, 알베르토, 가수 이찬원과 함께 출연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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