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미운 우리 새끼' 아니네..母와 해외여행 즐기는 효자

최혜진 기자  |  2022.11.26 21:50
/사진=토니 채널 /사진=토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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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어머니와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토니안은 지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옥진 여사님의 77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어머니와 지인분들 모시고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와 함께 싱가포르로 여향을 떠난 토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 명소, 식당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또한 토니안은 "첫 해외여행. 행복한 시간. 못난 아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토니안의 어머니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모벤져스'로 활약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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