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송중기, 母 안타까운 죽음에 좌절.."그럴 사람 아니야"

이시호 기자  |  2022.11.27 22:55
/사진=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화면 캡처
'재벌집' 배우 송중기가 어머니의 사인을 알고 충격받았다.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윤현우(송중기 분) 시절 어머니의 장례식을 목격한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대하는 표정으로 다가선 진도준은 장례식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진도준은 애써 "어떻게 된 거냐. 이번에도 심장마비냐"고 물었고, 어머니의 사인이 병이 아닌 스스로의 안타까운 선택이었음을 알게 됐다.

진도준은 "내가 아는 어머니는 절대로 그런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니다.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라 좌절하며 어머니의 가게로 뛰어갔다. 진도준은 이어 유리 문을 부숴 침입하며 모든 물건을 뒤지는 등 난동을 피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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