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 물의길', 서울에 판도라 행성이 펼쳐진다

김미화 기자  |  2022.11.30 08:36
/사진='아바타2' /사진='아바타2'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이 '더현대 서울'과 프로모션을 진행, 미디어아트 팝업존을 선보인다.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11월 26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팝업존에서 '아바타: 물의 길' 미디어 아트 팝업존을 시작했으며 시작 직후 26일, 27일 양일간 7천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몰렸다.

'아바타: 물의 길' 팝업존은 광활한 열대우림으로 시작해 바다까지 판도라 행성을 그대로 옮겨온 듯 다양한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로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현장을 찾은 10대 관객부터 가족 동반 관객까지 관심을 가졌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아바타: 물의 길' 팝업존은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2주간 만날 수 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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