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성수대교 붕괴 참사 "피 많이 흘려 추워해.."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2022.12.01 23:50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방송화면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방송화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성수대교 붕괴 사고 당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AOA 설현, 브레이브 걸스 유나, 배우 장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장도연, 장현성, 장성규)은 성수대교 붕괴 사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멤버들은 성수대교 사고를 당한 16번 버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성수대교 모형으로 사고를 재현했다. 성수대교는 칼로 잘라낸 것처럼 끊어졌다고 설명했다. 떨어진 대교의 크기는 농구장 2개 크기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의 영상에서는 구조원이 통화를 하며 "강 가운데니까는 들어갈 수가 없다고요"라며 소리 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버스 안쪽은 참혹했다고 알렸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의경 이경재는 "피가 흥건하게 나와있었고 사람이 겹겹이 있었다.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었다"고 전했다. 구조된 사람들은 모두 '추워요. 너무 추워요'를 외쳤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체온이 떨어졌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경재는 "모든 분들이 '춥다'했다. 입고 있던 옷도 덮어주고 차에 있는 시트까지 덮었다"고 알렸다. 이경재는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오면 좀 전까지 살아있던 사람들이 의식이 없다. 잠깐 '기다리라'하고 다른 분들을 구조해야 될 거 아닙니까. 한 분 한 분 돌아가시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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