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AFPBBNews=뉴스1
2일 조규성은 걸 그룹 빌리 멤버 하람의 친언니 A씨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하람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티스트의 가족 일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치러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 가나 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한국 대표팀 선수 중 월드컵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은 선수는 조규성이 처음이다.
출중한 축구 실력 뿐만 아니라 훤칠한 키와 외모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사로잡은 조규성은 단숨에 '월드컵 스타'로 발돋움했다. 지난 1일에는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들은 서로의 SNS 계정을 맞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민주 소속사 엘삭 측은 "사생활에 대해 잘 모른다"고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가 관심이 뜨거워지자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