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故 염동헌을 애도했다./사진=CJ ENM
배우 윤세아가 배우 고(故) 염동헌의 죽음을 애도했다.
윤세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합니다. 따뜻한 웃음소리. '씨티홀' 고부실 시장님. 염동헌 배우님. 편히 잠드소서"라는 글과 고 염동헌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故) 염동헌/사진=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한편, 염동헌은 간경화 합병증으로 지난 2일 별세했다. 향년 55세.
염동헌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염동헌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라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고 염동헌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낮 12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