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방콕을 방문한 홍석천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석천은 잠수를 해서 대한민국 응원에 맞춰 박수를 치다가 8강 진출을 기원하는 숫자 '8'을 손가락으로 그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문어 도사가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8강 가즈아!"라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