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x유해진 '올빼미' 2주 연속 주말 1위..누적 176만명

전형화 기자  |  2022.12.05 08:06
류준열과 유해진 주연 영화 '올빼미'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 겨울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4일 22만 2141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1월23일 개봉한 이래 12일 연속 1위다. 누적 176만 3680명을 동원했다. '올빼미'는 개봉주보다 2주차에 더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해 장기 흥행을 예감시키고 있다.

'올빼미'는 개봉주 주말인 11월 25일(금)~11월 27일(일)까지 19.4%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2주차 주말(12월 2일(금)~12월 4일(일))에 더 높은 21.2%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마동석 주연 영화 '압꾸정' 개봉 등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더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이라 눈에 띈다.

한편 '압꾸정'은 지난 4일 8만 2665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36만 4541명이다.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바이러스를 없애줘!'가 3만 5397명을 동원해 뒤를 이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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