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자백', 안방서 본다..오늘(6일) VOD 서비스 시작

김나연 기자  |  2022.12.06 08:58
자백 / 사진=영화 포스터 자백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자백'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자백'이 6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자백'은 결백을 주장하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 유민호와 그의 진술에서 허점을 찾아내며 사건을 재구성하는 변호사 양신애의 폭발하는 긴장과 심리전 그리고 허를 찌르는 엔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첫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소지섭, 팽팽한 긴장감을 이끄는 김윤진, 사건의 키를 쥔 미스터리를 감쪽같이 표현한 나나의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에도 평단과 관객의 찬사가 쏟아진 바 있다.

촘촘한 플롯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한 '자백'은 바로 이날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 TV(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Apple TV, 쿠팡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N차 관람을 이어가고자 하는 관객들까지 '자백'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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