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하다하다 집에서 철판+불쇼 "고마워요"

김노을 기자  |  2022.12.06 09:36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집에서 철판 요리를 즐겼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철판 백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철판 요리에 한창인 백종원을 촬영하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종원은 집에 설치한 철판에서 자유롭게 요리를 하고 있다. 다채로운 철판 요리 재료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소유진은 "친정 엄마, 언니, 형부 초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여기가 철판 요리 맛집"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인어른 이걸 못 드셨네'라고 하는 우리 남편, 고마워요. 아빠 돌아가시기 전에 맛있는 거 진짜 매주 많이도 해드렸었는데 다음 날 소화불량 걸리셔도 '어제 너무 맛있었다'하며 웃으셨던 거 기억난다"고 아버지와 추억을 떠올렸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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