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조선의 사랑꾼' 출연"..아내와 결혼 과정 공개[공식]

한해선 기자  |  2022.12.06 14:10
방송인 박수홍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송인 박수홍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송인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으로 자신의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TV조선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박수홍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며 "'조선의 사랑꾼'은 이달 중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식을 미룰 수밖에 없었던 스타들의 결혼 과정을 전하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앞서 파일럿 방송에서 배우 최성국이 아내 사랑꾼으로 등장한 바 있다.

정규 방송에선 박수홍이 사랑꾼으로 새롭게 등장해 아내를 공개하고 자신의 신혼생활도 전한다. 박수홍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최근 매니저를 맡았던 친형 부부에 대해 116억 원 가량의 횡령 혐의를 제기하며 법적 공방을 겪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그가 공개할 일상 모습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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