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박미선, 사연에 "진짜 사랑은 참아주는 것"

이상은 기자  |  2022.12.06 22:49
/사진='고딩엄빠2' 방송 화면 /사진='고딩엄빠2' 방송 화면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박미선이 '고딩엄마' 박은지에 사연에 단호함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임신해 16개월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지의 엄마가 되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재연 드라마 속 19세 박은지는 11살 차이가 나는 전 남자친구의 친구 모준민을 만나게 됐다. 모준민은 박은지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진심 어린 고백을 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만난 지 3개월이 된 때 박은지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모준민은 "너만 괜찮다면 우리 아기 낳자"라고 고백하며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재연 드라마를 본 하하는 "사랑하는 사이에서 불꽃 튀기면 힘들다"라며 안타까워했지만,'고딩엄빠2' MC 박미선은 "진짜 사랑은 참아줘야 한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이인철 변호사는 "지켜줘야 한다"라며 박미선의 말에 공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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