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엠버, 美 뉴욕서 재회 "여전히 멋있어..사랑해"[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2.12.08 08:57
가수 루나, 엠버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루나, 엠버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f(x)(이하 에프엑스) 멤버 루나, 엠버가 재회했다.


루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멋있는 우리 언니 엠버"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루나를 끌어안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한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에프엑스로 활동한 만큼, 활동은 멈췄지만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루나는 댓글을 통해 "오랜만이야 미유(에프엑스 팬클럽명)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엠버와 루나가 속한 에프엑스는 2009년 9월 '라차타'로 데뷔했으며 '핫 썸머'(Hot Summer), '피노키오', '포월즈'(4 Walls), '첫 사랑니' 등 다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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