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는 솔로' 6기 영철, '순정 파이터' 출격..♥영숙 임신 이어 겹경사

최혜진 기자  |  2022.12.09 09:14
6기 영철(왼쪽)과 영숙 / 사진=영숙 채널 6기 영철(왼쪽)과 영숙 / 사진=영숙 채널
/사진=SBS /사진=SBS
ENA 플레이, SBS 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철(이하 가명)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순정 파이터'에 출격한다.


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영철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순정 파이터'에 출연해 파이터가 되기 위한 도전장을 던진다.

'순정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멘토링을 받으며 1인자로 거듭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원자로 나선 영철은 현재 대형 피트니스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2014년 XTM 격투 예능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최근 '순정 파이터' 제작진이 "멘토들이 놀란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고 예고한 만큼, 영철 역시 수준급 격투기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영철 외에도 수많은 연예인, 셀럽, 무도인, 운동선수들이 '순정 파이터'를 찾는다. 진짜 파이터가 되기 위한 상남자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철은 지난 3월 종영한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해 영숙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고, 지난 7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임신 중인 영숙은 지난달 30일 "출산 예정일은 1월 12일"이라고 밝혔다. 결혼, 임신에 이어 '순정파이터' 출연으로 겹경사를 맞은 영철이 '나는 솔로'에서 모습과 어떤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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