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子리환, 늠름한 모습..카네기홀 무대 잘 마쳤다"

안윤지 기자  |  2022.12.09 10:23
이혜원, 안리환 군 /사진=인스타그램 이혜원, 안리환 군 /사진=인스타그램
안리환 군 /사진=인스타그램 안리환 군 /사진=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에 감탄했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12월 7일 리환 군의 카네기홀의 첫 무대 실수없이 잘 마치고, 늠름하게 걸어 가는 너의모습 멋있다!! 아니 고마워.... 이 모든걸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악보는 내가 왜 들고 정신없는 나를 찍어주신.. 안느 패밀리 영원한 스태프 이제 졸업하자 나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리환은 훌쩍 큰 모습으로 안정환의 리즈시절이 엿보인다. 또한 리환은 큰 키를 소유한 엄마를 곧 넘어설 만큼 키를 가져 이목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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