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팟 / 사진=쿠팡플레이
'판타G스팟'은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제대로 알고 싶고, 제대로 하고 싶고, 제대로 느끼고 싶은 여자들의 진짜 섹스 이야기를 솔직하고 과감하게 담아냈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채 연인에게 상처받고, 이제는 자신을 제대로 알아가려 하는 '희재'와 화려한 유혹 스킬을 자랑하며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 두 절친이 풀어내는 여자들의 진정한 섹스 라이프 이야기는 감각적인 영상, 리드미컬한 음악과 만나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긴박한 흐름, 판타지한 무드 속 쉼없이 몰아치는 아찔한 영상미의 메인 예고편은 메인스트림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여자들의 진짜 섹스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폭발시킨다.
여기에 배우들의 변신도 기대를 더한다. 섹스 카운슬러 '희재'와 '미나'로 분한 안희연과 배우희는 사랑스럽고 청량한 매력부터,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까지 다채롭게 펼쳐내며 기분 좋은 유쾌함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들 앞에 나타난 새로운 인연 '인찬'과 '우재' 역의 박선호와 최광록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이 네 남녀는 사랑과 섹스에 대한 솔직하고 아찔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판타G스팟'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화가 공개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