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트롤리' 김무열, SBS로 지상파 드라마 컴백한 이유 "모교 같은 곳"

'트롤리' 김무열, SBS로 지상파 드라마 컴백한 이유 "모교 같은 곳"

발행 : 2022.12.15 14:46

이덕행 기자
/사진=SBS
/사진=SBS

'트롤리' 김무열이 SBS에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교 감독과 배우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이 참석했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드라마다.


김무열은 남중도(박희순)의 수석 보좌관 장우재 역을 맡았다.


'트롤리'를 통해 4년 만에 TV드라마에 복귀한 김무열은 "지상파에서 드라마를 한건 SBS의 '일지매'와 '아내가 돌아왔다' 밖에 없다"며 "그 때 TV드라마의 매커니즘에 대해 많이 배웠다. 뭐랄까 모교같은 곳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런 친밀감이 있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제안을 받았을 때 감독님과 작가님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았다. 그게 제 마음을 많이 움직였다. 또 이런 출연진과 함께라면 잘 할 자신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

연예

故 김새론 유족 측 "이진호 구속수사 촉구..김수현 측 공개 사과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