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뉴진스(New Jeans) 혜인이 루이 비통(LOUIS VUITTON)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루이 비통은 12월 30일 새로운 앰버서더로 혜인 발탁 소식을 전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뉴진스는 데뷔 앨범 'New Jeans'로 돌풍을 일으키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고,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그룹 데뷔곡 최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하는 등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올랐다.
2022 Asia Artsit Awards(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2 AAA)에서 가수 부문 신인상과 가수 부문 대상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K팝 그룹 역대 최연소 대상 수상 기록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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