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전 세계서 통했다..공개 2일만 글로벌 7위

김나연 기자  |  2023.01.27 09:57
피지컬: 100 / 사진=넷플릭스 피지컬: 100 / 사진=넷플릭스
'피지컬: 100'이 전 세계에서 통했다.


27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넷플릭스 '피지컬: 100'은 254포인트를 얻어 공개 2일 만에 전 세계 7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1위를 차지했고,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미국에서도 7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전 세계 1위 작품은 '지니 앤 조지아' 시즌2, 2위는 '웬즈데이', 3위는 '샤흐마란'이 차지했다. 이어 '레 콩바탕트: 그녀들의 전쟁',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2, '파우다'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지난 24일 1~2화가 공개돼 최강의 피지컬을 위해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가진 100인이 펼칠 경쟁의 서막을 알렸다.

퀘스트를 거듭할수록 과열되는 승부의 열기를 예고,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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