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거듭된 해킹 피해에 분노 "그만 좀 하자"

최혜진 기자  |  2023.01.29 16:33
가수 이특이 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스타뉴스-미디어보이 주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한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AA'는 올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배우들이 참석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글로벌 축제의 장을 펼쳤다. /2022.12.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이특이 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스타뉴스-미디어보이 주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한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AA'는 올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배우들이 참석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글로벌 축제의 장을 펼쳤다. /2022.12.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29일 "그만 좀 하자. 기사 나니까 더 하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특은 출처를 알 수 없는 번호로부터 받은 문자를 캡처해 공개했다. 문자에는 이특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해킹하려는 링크가 담겨 있다.

앞서 이특은 지난 28일에도 "잠잠했는데 다시 시작된 해킹"이라며 해킹으로 인한 고충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특은 지난해 12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스타뉴스-미디어보이 주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MC로 활약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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