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딸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소아과를 찾은 한지혜의 딸 슬이 모습이 담겨 있다. 앙증맞은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한지혜는 "매일 감기로 소아과 출근 도장 찍는 슬이. 겨울이 싫다"고 토로했다.
이어 "천천히 컸으면 했는데 빨리 커서 면역력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 재접근기와 감기의 컬래버는 정말 힘들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