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위해 집 조립하는 엄마 "내가 다 해"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거의 다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감 집을 조립하는 듯한 손태영 딸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장난감에 집중한 듯한 그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손태영은 딸을 위해 장난감을 직접 조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권상우는 최근 영화 '스위치'를 개봉했으며 '히트맨2'를 촬영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