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3일 방송되는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2회에서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16명의 단체미팅이 그려진다.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16명 대학생의 역대급 자기 소개 타임과 매력 어필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채정안은 "내 나이 되면 스킨십 잘하는 사람이 좋다"는 깜짝 발언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채정안은 더욱 깜짝 놀랄 발언을 이어가 대학생 출연진들의 동공 지진을 유발했다. 채정안의 파격 멘트에 현장은 그야말로 초토화됐다는 후문.
이에 양세찬은 "저희 그런 방송이 아니에요"라며 채정안을 가까스로 진정시켰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