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경맑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성호, 경맑음의 다섯째 아들이 홀로 침대에 누워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작고 앙증맞은 자태가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을 녹인다.
이에 대해 경맑음은 "웬일이야. 나한테 안겨야만 잠자는데 대박. 잠들었어"라고 설명하며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