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NO" 이나연, 비즈니스석 타고 두바이 여행→명품 쇼핑

최혜진 기자  |  2023.02.04 17:27
/사진=이나연 유튜브 /사진=이나연 유튜브
'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이 두바이 여행기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이나연의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나연 in DUBAI(두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머니와 함께 두바이 여행을 떠나는 이나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두바이로 향했다.

두바이로 도착한 모녀는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짐을 풀었다. 이후 전통시장, 바다 등에 방문해 관광을 즐겼다.

여행 둘째날 이나연은 "내 통장 준비 됐나"라고 말하며 쇼핑몰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는 명품 브랜드의 옷을 구매했다. 쇼핑을 마친 그는 전망대에 방문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로브스터, 캐비어, 양고기 등을 맛봤다. 그러나 식사에 불만족한 이나연은 "진짜 맛없고 거의 다 남겼는데 90만원이 나왔다. 두바이 와서 바가지 썼다"고 말했다.

이나연 모녀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

앞서 이나연은 금수저라는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HOOK'에 출연해 "내가 금수저라는 소문이 났는데, 잘못된 소문"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나연은 지난해 7월 공개된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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