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튀르키예·시리아에 1000만원 기부 "도움되기를"

김노을 기자  |  2023.02.08 14:29
 가수 딘딘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net 'TMI NEW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딘딘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net 'TMI NEW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딘딘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딘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적십자사로 1,000만원을 송금한 계좌이체 화면 캡처본을 게재했다.

그는 이와 함께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 따뜻했던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이상의 피해는 없기를 빌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일 새벽(이하 현지시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구를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8일 새벽 기준 사망자가 8,100명을 넘어섰고 2,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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