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방콕서 식중독..."울고불고 사경 헤매고"

이경호 기자  |  2023.02.08 16:01
허찬미./사진=허찬미 인스타그램 허찬미./사진=허찬미 인스타그램
가수 허찬미가 방콕에서 식중독으로 고생했던 근황을 공개했다.


허찬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에 누워 울고불고 사경을 헤맨지 27시간 뒤쯤 위통과 복통을 참고 놀겠다는 의지로 화장은 포기했지만 고데기까지 해대며 나왔다. 킹 파워 마하나컨 전망대는 정말 죽였지만 내 심장도 거의 죽었다. 안 무서운척 이쁜척 해봤지만 현실은 오금저렸다(5,6번사진). 이상 식중독으로 삭제된 방콕 3일차와 4일차 이야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허찬미가 방콕의 킹 파워 마하나컨 전망대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허찬미는 오금저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허찬미./사진=허찬미 인스타그램 허찬미./사진=허찬미 인스타그램
그는 앞서 6일 인스타그램에 "방콕2. 식중독 걸리기 직전 해맑은 나"라는 글을 게재, 최근 식중독에 걸렸음을 알렸다.

한편, 허찬미는 그룹 남녀공학 출신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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