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염 수술’ 콘테, 회복 마치고 잉글랜드 복귀한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3.02.08 23:42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온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 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오늘 담낭염 수술을 마치고 잉글랜드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최근 극심한 복통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담낭염을 진단받았다. 결국 이탈리아로 건너가 급히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하고 있다.

이제 콘테 감독은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콘테 감독은 오늘 잉글랜드로 다시 와 주말에 있을 레스터 시티전 승리를 위해 노력하려 한다. 콘테 감독이 레스터전에 나설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미 토트넘은 콘테 감독 없이 맨체스터 시티전을 치렀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는 팀을 잘 이끌었고 맨시티전 승리에 성공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어야 한다. 일단 상황은 좋지 않다.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해 6주에서 8주 정도 전력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