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지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합류하게 됐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주인공 최이재 역은 서인국, 죽음 역에 박소담이 캐스팅됐다.
김지훈은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또 한번 '흥행 마법'을 부릴 예정이다. 2020년 '악의 꽃'에 이어 지난해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지난 2월 '연애대전'까지 출연작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악역부터 로맨티스트로 연기변신으로 '흥행 마법'을 부리고 있는 것.
'이재, 곧 죽습니다'는 서인국, 박소담 외에 여러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김지훈이 이번엔 어떤 강렬한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게 될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