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재성형' 최준희, 붓기는 언제 빠지나 "놀러가지도 못하고"

윤상근 기자  |  2023.02.28 13:40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눈코 재성형 수술을 마친 이후 정신없는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7일 눈코 재성형 수술을 마친 직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이전과 달라진 얼굴 모습과 함께 무언가를 빨대로 마시며 "안녕하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이후 최준희는 "2일뒤 생일인데 오늘 수술한 나는 바보야..나는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미역국이나 후루룩후루룩...왜 생일을 계산 못하고 바보처럼 날짜를 잡았지"라고 한탄했다.


이어 최준희는 이사 준비에 브이로그 촬영까지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음도 알렸다.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최준희는 19일 유튜브 채널 '둔히'를 통해 'VLOG | GRWM 연남 스냅 촬영 브이로그, 웜톤 메이크업, 성형 얘기, 꿀팁, 카페 투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원래 인아웃으로 하려고 수술을 한거다. 화장할 때 쌍커풀이 어느정도 있는게 더 예뻐보이고 좋다"며 "쌍커풀 한지 2년이 넘었는데, 솔직히 눈 볼 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미간이 넓은 편이다. 인아웃으로 하고 윗, 앞트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준희는 "제가 매부리코 였어서 뼈를 깎았다. 근데 몸에서는 그걸 상처라고 생각해서 뼈가 다시 자란다고 한다"라며 "그걸 감안해서 뼈를 깎아놨더니 콧대가 움푹 들어갔다. 수술이 잘못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최준희 유튜브 /사진=최준희 유튜브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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