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최도영(CANDO)이 애틋한 이별을 노래한다.
최도영(CANDO)은 오는 3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나는 니가 그립다'를 발매한다.
이번 OST 타이틀곡 '나는 니가 그립다'는 이별 후 상대를 잊지 못하는 이의 후회와 그리움, 보고픈 마음을 진솔한 가사에 눌러 담은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실력파 작곡가 팀 필승불패W, 김민울, 장석원이 의기투합했다.
'익숙한 신호음 너머 네가 혹시 받아주진 않을까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못다 한 말 너무나도 많은데 오늘도 나는 네가 그립다'처럼 진심 어린 마음을 적은 손편지 같은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만나 공감대를 자극한다.
그리고 가창에는 최도영(CANDO)이 참여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곡의 말미, 최도영(CANDO)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감정선이 듣는 이들의 가슴을 후벼 파며 깊은 이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도영(CANDO)은 지난 2015년 첫 싱글 'CANDO'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다수의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기막힌 유산', '연애의 참견 2022',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등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으로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한편 최도영(CANDO)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나는 니가 그립다'는 오는 3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