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미려는 지난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살이 좀 빠졌길래 얼마 전에 거울 셀카를 찍어봤는데 실제보단 빠진게 티가 안나 속상했었다. 그렇지만 오늘 보니까 허리가 들어간 게 조금은 보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미려가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몰라보게 잘록해진 허리와 갸름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냈다.
김미려는 또 "바지가 다 커져서 새 바지를 하나 샀는데 그것도 허리가 좀 커서 기분이 찢어진다"며 체중 감량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강원래 아내 김송이 "10kg 빠진 거 같은데?"라고 하자 김미련느 "7kg 뺐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