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서로에게 상식 문제를 출제하는 '내가 아는 한 가지' 게임이 그려졌다.
김종민과 나인우 팀은 출제할 문제가 없어 괴로워했으나 연정훈은 "너네 그거 아니"라며 설렘 가득한 미소로 눈길을 모았다. 연정훈은 이어 부르고뉴 코트 도르의 남부 지역 이름부터 시작해 레이싱, 기계식 시계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뽐내기 시작했다.
앞 게임에서 탈락한 딘딘은 "그냥 틀리라고 낸 문제네"라며 폭소했고, 연정훈은 심지어 나인우가 출제한 일렉 기타에 관한 문제마저 여유롭게 맞추며 " 나 교회에서 기타 쳤다니까"라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