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선호, 드라마 복귀작은 '망내인'..김지운 감독 만난다

이승훈 기자  |  2023.03.16 17:21
배우 김선호가 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스타뉴스-미디어보이 주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 레드카펫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AA'에는 올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배우들이 참석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글로벌 축제의 장을 펼친다. 2022.12.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선호가 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스타뉴스-미디어보이 주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 레드카펫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AA'에는 올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배우들이 참석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글로벌 축제의 장을 펼친다. 2022.12.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배우 김선호가 김지운 영화감독과 드라마로 복귀한다.

1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김선호가 새 드라마 '망내인'(가제)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망내인'은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인류멸망보고서', '밀정', '인랑', '언택트', 거미집' 김지운 감독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박보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용필름이 제작한다.

김선호가 남자 주인공으로 나서는 '망내인'은 OTT 플랫픔을 통해 공개되며, 약 6부작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김선호는 2021년 10월 막을 내린 tvN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으며, 이듬해 7월부터 2개월간 연극 '연극열전9 -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현재 영화 '슬픈 열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선호는 영화 '폭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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