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이 안과 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KIA는 "구단 지정 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선수단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 검사와 굴절 검사,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 받았다.
검진결과 대부분 선수들의 눈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IA는 22일에는 기아-함평 챌린저스 필드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퓨처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눈 종합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