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만났다..글로벌 인맥

김나연 기자  |  2023.03.22 16:13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그룹 뉴진스 하니가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22일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진을 찍는 것을 묘사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w. Julia Garner, Halle Bailey"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줄리아 가너와 함께 인사를 나누는 뉴진스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줄리아 가너는 넷플릭스 '오자크'로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시리즈부문 여우조연상,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미국의 유명 배우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애나 만들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하니는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에리얼' 역을 맡은 할리 베일리와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줄리아 가너, 할리 베일리와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 구찌 패션쇼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지난해 첫 번째 데뷔 앨범인 'New Jeans' 발매 이후 케이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으며 하니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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