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하니 남편 전지훈련 짧게 느껴져" [돈쭐]

윤성열 기자  |  2023.03.23 14:05
/사진제공=IHQ /사진제공=IHQ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남편인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털어놓는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9회에서는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감자탕·뼈찜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게스트로는 이예림과 크리에이터 오킹이 출연한다.

지난 2021년 김영찬과 결혼한 뒤 창원에 신혼집을 차린 이예림은 최근 녹화에서 "남편이 전지훈련을 떠난 상태라 지금 혼자 서울에 와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혼자 있으니까) 행복한가 봐"라고 말했다. 이예림도 웃으면서 "연애할 때는 전지훈련이 길게 느껴졌는데 결혼하니까 짧게 느껴진다"며 농담을 던졌다.

한편 이예림과 함께 출연한 오킹은 혼자 치킨 두 마리와 고기 1kg을 먹는다고 밝히며 '돈쭐' 먹방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돈쭐' 먹방 도중 배가 부르자 특유의 '무릎춤'을 추며 소화를 시킨 뒤 다시 음식을 흡입했다. 23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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