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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9회에서는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감자탕·뼈찜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게스트로는 이예림과 크리에이터 오킹이 출연한다.
지난 2021년 김영찬과 결혼한 뒤 창원에 신혼집을 차린 이예림은 최근 녹화에서 "남편이 전지훈련을 떠난 상태라 지금 혼자 서울에 와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혼자 있으니까) 행복한가 봐"라고 말했다. 이예림도 웃으면서 "연애할 때는 전지훈련이 길게 느껴졌는데 결혼하니까 짧게 느껴진다"며 농담을 던졌다.
한편 이예림과 함께 출연한 오킹은 혼자 치킨 두 마리와 고기 1kg을 먹는다고 밝히며 '돈쭐' 먹방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돈쭐' 먹방 도중 배가 부르자 특유의 '무릎춤'을 추며 소화를 시킨 뒤 다시 음식을 흡입했다. 23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