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첫 라이브 무대 2000만뷰 돌파

문완식 기자  |  2023.03.24 06:51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라이브 무대 영상이 2000만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이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 투어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The Astronaut' (with Coldplay) @ Coldplay's Music Of The Spheres Tour in Buenos Aires' 영상은 3월 23일 2000만 뷰를 넘어섰다.



3월 24일 오전 현재 2013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은 공개 직후 3일 연속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TOP3에 올랐으며,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4위', '한국 인기 동영상 7위', '영국 인기 동영상 3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진 존재감을 보여줬다.

'디 애스트로넛'은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진이 공동으로 작곡, 작사한 곡으로 팬을 사랑하는 진의 마음이 잘 녹아들어있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세레나데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당일에만 7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솔로 싱글 최초 총판 100만장을 달성하며 한국 음악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1곡만 수록된 곳을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뛰어난 수치다.



콜드플레이와의 라이브 모습을 담아낸 해당 영상은 진의 짧은 솔로 활동 중 첫 라이브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진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미성을 자랑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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