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건강검진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위장 내시경 후 대장 내시경에 들어가기 전 눈을 떴다. 박나래는 "여기 와인 바예요?"라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상을 본 키는 "기억이 안 나냐. 와인바에서 얼마나 많이 자본 거냐"라고 놀렸다. 전현무는 "저런 정신 상태긴 하다. 몽롱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나래는 대장 내시경 중 "아니 저 와인바를 먹고 있었다. 코쿤 안 왔냐. 아니 근데 코쿤 안 왔어요?"라고 무지개 회원 코드 쿤스트를 찾았다. 영상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갑자기 나온 코드 쿤스트 이름에 당황했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너 코쿤이랑 와인바 갔냐. 코쿤이 이래서 안 온 거냐"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기 라인(기안84, 이주승, 코드 쿤스트) 동호회 때 데이트권 때문인 것 같다"라며 코드 쿤스트와 박나래의 1일 데이트권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전현무는 "너 은근히 설레 있었던 거냐"라며 박나래의 무의식을 의심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